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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에 단풍이 평년보다 1~8일 늦은 설악산에서 물들기 시작했다.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일교차가 큰 데다 일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해보다도 붉고 고울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기상청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대청봉은 설악산의 단풍은 금강산에 이어 주봉인 대청봉(해발 1708m)에서부터 시작돼 고지대 특유의 기온과 올해 늦여름이 이어지며 밤과 낮의 기온차가 더욱 크게 벌어져 이달 25일게 부터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내달 1일부터 짙은 홍록조화를 이루며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