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09.1~2월 전국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송아지 평균가격이 정부가 정한 안정기준가격(165만원/두)보다 하락되어 두당 147천원 씩 총 8억8천만 원이 7월중 지급될 계획이라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보전금 지급대상은 '08.9~10월 사이에 태어난 송아지 6,323두(2,200농가)이며, 지난해에는 12,500농가에 총 62억5천5백만 원이 지급되어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이 컸던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09년 상반기부터 소 값이 회복되어 '09. 2기부터는 보전금 지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번식농가의 경영안정과 송아지재생산에 따른 강원한우 사육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가 스스로가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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