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초등학교(교장 권대일)는 5월 28일(목)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시설 및 방과후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2009년도 익산지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신규학교(이리남중학교, 익산초, 이리초, 동북초)로 지정된 익산초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 받은 1차년도 사업비 1억6천5백만원중 4천5백만원을 들여 쉼터와 방과후교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본 시설은 전국의 지원사업 신규학교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시설로 교육청으로부터 평가를 받고있어 익산초등학교의 권대일 교장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본사업에 대한 노력과 열의를 볼수있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수련관,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푸른치과, 일공공일안경원,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인선미술치료연구소등 유수의 연계기관과 상호협조와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므로써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튼실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권대일 교장은 “미래를 여는 익산의 별들”을 1차년도 캐치프레이즈로 설정하고 905명의 전교생(집중지원 대상학생 206명 포함)을 대상으로 학습영역, 문화.체험영역, 심리.정서영역, 복지영역, 지원영역 등 5개 영역에 걸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문화적 환경조건이 열악한 청소년들의 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여 교육과 복지 수준을 끌어 올림으로써 교육불평등 해소에 최선을 다하갰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쉼터 사진
쉼터 사진
상담실
교육복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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