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취업문이 더 좁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88명을 뽑았던 석유공사는 올 하반기 채용 여부가 불투명하고, 한국전력도 하반기 2백 명 채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국가스공사나, 10월 통합되는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금융 기관의 경우 우리은행은 250명, 외환은행은 100명 이상으로, 채용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상당수의 금융기관들은, 채용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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