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디지털전자 수출 113억달러…48억달러 흑자
3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8% 증가한 113.3억불, 수입은 13.0% 증가한 65.1억불로, 무역수지는 48.2억불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휴대폰(50.4%)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디지털전자 수출을 주도했다. 대미 수출은 휴대폰 실적의 월별 최고치 기록에 힘입어 대미 전체 수출과 무역수지가 월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 대미 디지털전자 수출 : ’07.10(1,532백만불) → ’08.3(1,534백만불) * 대미 휴대폰 수출 : ’07.11(684백만불) → ’08.3(697백만불) 가전(3.6%)은 조명기기(31.9%), 칼라TV(16.1%) 등이 냉장고, 세탁기 등 부진 품목을 보전하며 증가세를 유지하였고, 전자부품(2.5%)은 메모리반도체(-12.3%) 감소율이 둔화되며 소폭 증가했다. 수입은 정보통신(29.9%), 가전(16.3%) 등 저가의 완제품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전자부품(9.6%)은 상대적으로 낮게 증가했다. 중국(31.6%), 브라질(401.0%), 러시아(406.6%), 인도(60.1%) 등 BRICs(33.5%)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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