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토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2020올림픽 부산유치」 와 「부산갈매기의 정상」을 위한 대대적인 응원 펼쳐져 -
내일(4.4, 토) 13:35, 프로야구 개막전이 개최되는 사직야구장에서 2020하계올림픽의 부산유치와 롯데자이언츠의 우승을 향한 대대적인 응원이 펼쳐진다. 2020올림픽유치범시민지원협의회(공동회장, 신정택 상공회의소 회장 외 6명)와 롯데자이언츠 서포터즈 연합 공동으로 추진되는 응원에서는 시민과 응원단이 함께 대형 통천 배너를 연출하게 되며, 올림픽 홍보영상물도 상영한다. 2002월드컵 첫 승의 붉은 함성이 시작된 스포츠에 열정적인 부산시민은 금년도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는 사직 벌에서 “88올림픽의 영광을 부산에서 기필코 다시 한번 이루어 내자”는 열망과 “정상의 감동을 재현하여 야구도시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열정을 한 목소리로 외치게 된다. 2020올림픽유치 범시민지원협의회는 2007년 7월 발족한 부산의 2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그 동안 “100만인 시민서명운동”, “시민 설문조사”, 3.10일 시민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0올림픽부산유치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4월 1일 홈페이지(www.2020busan.org) 개설을 통한 여론 수렴의 장을 마련하는 등 2020하계올림픽 부산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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