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모두 15만 명이 청약, 수도권 1순위자의 평균 경쟁률이 43.6대 1을 기록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판교 A13-1 블록의 현대아파트 56평형으로 868.9대 1이었으며 최저는 서판교 A2-2블록의 주공 45평형으로 성남 우선공급자 경쟁률 3대 1을 나타냈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청약예금 1순위 129만 명의 11%(15만207명)가 청약에 가세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남 우선공급에는 1462가구 모집에 3만8636가구가 신청서를 내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7평 이하 공공분양주택을 포함하면 이번 판교 2차 분양의 총 청약자는 15만5805명, 경쟁률은 모집가구(6780가구) 대비 23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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