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에서 동아시아 문화교류 협력의 시대를 여는 계기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유인촌)은 지난 2008년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해 준 도민과 여러 관계자들이 물심양면으로 보여준 열의와 성원에 대한 감사 서한을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해 왔다.친서로 전달된 감사 서한에서 유인촌 장관은 한중일 삼국의 문화 장관들이 「한중일 문화교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제주선언”을 채택하게 된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으며,이를 통해 제주도에서 새롭게 시작된 한.중.일 간의 상생의 동아시아 문화 교류 협력이 더욱 깊고 폭넓게 세계 각국으로 흘러나감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문화를 선도하게 될 동아시아의 문화를 활력화 하는 거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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