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 “사랑의 가래떡”전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예대어린이집(시설장 김금숙)에서는 22일(목) 오전 10시 덕진구청(구청장 임민영)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으며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가래떡』(가래떡 100Box,2,000천원상당) 100Box를 전달했다.10여년동안 아동복지의 일선에서 일해 온 예대어린이집 김금숙 원장은 “ 경제한파로 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도 평소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대어린이집은 지난 4년간 설 명절을 비롯한 연말연시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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