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행정 발전은 지역원로들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
익산세무서(서장 김건중)는 7일 ‘익산사랑 원로협의회’ 소속 회원 24명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사회공헌은 세정의 또 다른 이름이다’ 라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고도(古都) 익산의 뿌리에 대한 설명과 미래 국가산업동력의 중심축인 익산권역의 비전을 강조했다.김 서장은 “세무행정 발전을 위해 지역원로들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의 선배로서 원로들의 긴밀한 협조와 조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세무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봉사를 통한 지역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세계 초일류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원로협의회원들은 “익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 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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