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38회 강원도공예품대전』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7월 10일(목) 14시에 강원도산림박물관(춘천시 사농동 도립화목원 옆)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공예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30~7.1일 출품 접수된 총 117작품(목·칠공예 50종 290점, 도자공예 21종 194점, 금속공예 3종 39점, 섬유공예 14종 139점, 종이공예 22종 92점, 기타공예 7종 69점)에 대하여 지난 7. 3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으로 선정된 30작품(학생부 8작품, 일반부 22작품)에 대한 도지사표창 및 유관기관단체장 특별상이 수여된다. 또한, 입선이상 입상자는 본선인『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출품자격이 부여되며, 일반부의 동상이상 입상자에게는 입상등급에 따라상품화 개발비가 지원된다. 시상 후에는 입상작 및 출품작을 7월 13일까지 4일간 동 장소에서 공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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