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국가지정 30개 시범지역으로 대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평가결과 철원, 화천이 2008년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우리 도에는 철원 쉬리마을, 화천 하남면, 영월 스위트홈타운이 2007년도 국가지정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그 동안의 사업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받아 철원 및 화천이 상위그룹 전남 장흥등과 함께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평가의 목적은 사업평가에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추진과정상 우수지역으로 평가된 시범지역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통해 성공사례 창출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각계 전문가를 3개반으로 편성 시범지역에 대하여 지난 4. 19일 부터 5. 9 일까지 전국 30개 시범지역에 대하여 서면평가, 현지실사, 종합평가순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추진 과정등에 대한 강도높은 심사를 실시하였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지역공동체활성화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어 사업의 합목적성 등 7개분야 16개 지표로 심사되었으며 특히, 현지실사 기간중에는 시범지역 자치단체장과의 대담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업의지 여부를 평가심사 요소에 포함하였다 이번 평가로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철원 및 화천은 8억원을, 영월은 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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