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를 맞이하여 기존 공동주택 및 시공중인 공동주택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전북도에서는 우기를 맞이하여 ‘08.6.2일부터 6.15일까지 기존공동주택 1,187개 단지 302,302세대 및 시공중인 공동주택 51개 단지 23,599세대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기존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관리주체로 하여금 건물의 부동침하, 절개지훼손, 축대.옹벽, 담장, 진입로 포장면 파손 등 시설물의 정상작동 및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시공중인 공동주택현장에 대해서는 사업승인부서 주관으로 절.성토 부분 토사유실에 따른 붕괴.슬라이딩.침하상태 및 기초터파기로 인한 물웅덩이 안전시설 설치여부, 기타 품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도에서는 이번 점검시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는 응급조치 후 재난관리대상시설로 지정관리 하도록 하고 관리주체에게는 대책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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