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 어르신들의 가족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다. 지난 어린이날인 5일과 6일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동화의 새로운 결말을 펼친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정형돈이 더빙을 맡은 에니메이션 『엘라의 모험』이 무료로 상영되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또한 5월의 대관 공연으로는 23일(금)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3인조 남성그룹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Why Not? 피아노콘서트』가 열린다.그리고 30일(금)에는 가족화합과 효를 지향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백남봉 효, 사랑, 어르신 한마당』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모든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흘러간 옛 노래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계층별, 세대간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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