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들어서는 뉴타운에 입주민을 방문한 손님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룸'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지정된 3차 뉴타운 10곳을 대상으로 아파트 1층이나 관리사무소 등에 침실과 거실, 화장실을 갖춘 다목적 공간을 만들어 손님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게스트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뉴타운 내 3백 가구당 한 곳씩을 게스트룸으로 만들도록 하고, 게스트룸을 설치하는 뉴타운에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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