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한 전라북도의 노력이 분주하다. 전라북도는 설 연휴 전북방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설 연휴를 맛의 고향 전북에서 보내세요’라는 문구로 홈페이지 회원 1만 1천명에서 메일링서비스를 발송하고, 유명포털사이트에서 도 관련 방문지를 선순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오버츄어 광고도 실시하였다. 이와함께 전라북도 문화관광홈페이지(www.gojb.net)에 팝업창을 띄워 연휴기간 개최되는 도내 설 명절 문화행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수록하여 방문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설 연휴 동안 전라북도 가볼만한 곳 5개소를 선정하여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도는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위하여 설 명절이 시작되는 5일과 6일 이틀동안 전주IC.서전주IC.남전주 IC 등 고속도로 톨게이트 3개소를 찾아 전북관광리플렛 봄호와 기념품 등을 배포할 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도내 각 관광지의 안내소를 운영하며 도내관광지 및 각종 행사 안내?문화유산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 편의를 높여 나가는 등 관광수용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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