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6~9.9(4일간) BEXCO ‘2007부산국제관광전’ 개최, 30개국 380부스 운영, 해외관·국내관·여행상품관 등 B-BOY 경영대회, 민속공연 등 행사 풍성, 9.6(목) 11:30 BEXCO에서 개막식 가져 -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관광인들의 축제인 제10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07)이 2007년 9월 6일(목) ~ 9일(일)까지 4일간 BEXCO 3홀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허남식)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공동주관하며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관련 주요기관들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지난 10년간 괄목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올해는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30개국 200개 업체가 참여하고 7만여 명의 일반인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30개국의 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 홍보는 그 어느 관광전보다 관광업계 및 일반인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첫째 날 9월 6일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하여 16개 지자체 관광협회장 및 참가국 중 각국 관광대표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 이번 관광전은 지방자치단체관, 여행상품관, 풍물관, 아세안연합회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장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참가국들의 해외 민속공연은 제10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세계관광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료입장객에 대해 유럽왕복 항공권, 동남아왕복 항공권 등 주최측의 푸짐한 경품과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BITF2007의 구성으로는 ▸기초단체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특색있는 관광지 소개 및 홍보하는 지방자치단체관 ▸호텔, 항공사, 여행사들의 관광상품 홍보관 ▸30개국의 관광지 및 고유한 관광 문화를 홍보하는 국제홍보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 ▸세계 민속품을 볼 수 있는 풍물관 등이 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는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해상팸투어, 비보이 댄스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어 역동적인 전시장의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부산국제관광전에는 28개국 190개업체 380개 부스가 참여하여, 참여기관ㆍ관광업체간 정보교환 및 마케팅으로 관광활성화 기여는 물론, 6만여 명이 관람하여 관광정보획득과 관광문화체험의 기회로 활용되었다. 이에 부산시는 ‘2007 부산국제관광전’을 보다 내실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약 2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지방 최고의 국제관광전인 2007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구체적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bitf.co.kr 또는 관련 주관사 쪽으로 문의 하면 된다.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645~8 팩스 : (051)740-3649㈜코트파 (02) 757-6161 팩스 : (02) 757-6089부산광역시관광협회 (051)463-3111 팩스 : (02)46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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