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장장 김호일)에서는 사라져가는 토산 어종의 자원회복 및 증강과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07. 8 1 ~ 8. 3까지 도내 10개 시.군 저수지 및 하천에 4개 품종에 55만마리(참게 15, 붕어 25, 잉어 10, 우렁이 5만마리)의 어린고기(1~5㎝내외)를 해당 시.군을 통하여 도내 우량 저수지 및 하천에 방류하며, 또한 금년 9~10월 사이 7개 시.군 적지수면에 다슬기 20만미, 동자개 1만미, 은어 수정란 2천만미를 추가로 방류하여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간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개 품종에 409만마리(붕어 135, 잉어 113, 메기 15, 동자개 2, 자라 0.3, 참게 94, 다슬기 50)와 빙어, 은어 168백만알(빙어 162, 은어 6)을 도내 14개 시.군 61개소의 저수지 및 하천, 강 등에 방류하여 어족자원조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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