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식품산업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 첨단부품소재산업 등 장기 발전 3대전략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식품산업클러스터는 농도인 우리도의 여건상 다수의 농민의 생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중요한 분야이다. 도는 식품산업클러스터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기능성식품의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국 생산량의 35%를 찾지 하는 진안군 인삼?홍삼의 체계적인 제품관리 및 다양한 제품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지난 2007, 2월 산업자원부에서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연구소 건립사업을 전국에 공모하였으며, 전국 9개 자치단체에서 공모에 참여한 결과 전라북도(진안군)이 최고의 평가를 받아, 홍삼연구소를 유치하게 되었다. 금번 홍삼연구소는 진안읍 반월리 일원에 국비44억원 지방비 44억원 등 총 사업비 88억원 사업비를 들여오는 2011년까지 10,000㎡부지에 건축 연면적 1,980㎡ 규모로, 홍삼 기술 및 연구개발 실험실을 비롯해 회의실, 전시실, 홍보관 등이 설비되었다. 진안 홍삼연구소 건립으로 기존 우수한약 유통지원시설, 홍삼한방타운 조성, 한방휴양벨리, 홍삼약초가공단지 사업과 더불어 한약재 및 홍삼의 메카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며, 진안 홍삼(인삼)의 브랜드화로 홍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소재개발 및 제품화, 네트워킹과 인력양성, 기술개발, 마케팅 및 기업지원 등을 통하여 웰빙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기반산업화 및 홍삼발효식품개발, 복합체제 표준화 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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