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야외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이란 우리 고유의 놀이 마당문화를 재창조하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여름한철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열린토문화마당』을 개설하여 좋은 호응을 받아왔었으나 금년부터는 문광부의『우리가락, 우리마당』프로그램에 공모한 결과 8개시?도 (광역 6, 경기도, 전라북도)가 선정되어 안정적으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되어 금년부터는 도청사 야외공연장을 상설공연장화 하여 지역문화의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사업관련 운영현황은 다음과 같다. 1) 운영개요 ▷ 기 간 : 2007. 5 ~ 11월 (7개월간) ▷ 장 소 : 주 공연무대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부속공연무대(정읍시 1개소 - 천변 혹은 역전) ▷ 주 최 : 문화관광부, 전라북도 ▷ 주관단체 : 사) 전통문화마을 (대표 양진성) ▷ 사 업 비 : 170백만원 (국비 120, 지방비 50) ▷ 운영중점 : 신진예술가나 신생예술단 위주 공연단 구성 (참여단체의 40% 이상) 일반대중이 쉽게이해하고 친근감을 느낄수 있도록 구성하고 전통예술 각 분야에서 폭넒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은 아는 만큼 느낀다고 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많은 도민들 이 관심을 갖고 찾을 수 있도록 놀이마당을 창출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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