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피락 코사요딘 방콕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를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피락 코사요딘 방콕시장에게 ‘서울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양도시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방콕시장 일행은 2월 9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 머물며, 서울 교통정보센터, 데이터센터, 청계천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우수 시책을 벤치마킹했고, 구로구청이 개최한 ‘국제 전자 시민참여 포럼’ 중 일부 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서울시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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