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350억원 자금배정, 제조.축산업 5천만원, 소상공인 1천만원지원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11월 23일 익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관련 업계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무부지사 주재로 기업지원기관, 신용보증기관, 금융기관 등 8개 유관기관회의를 긴급히 개최(11월 29일) 하고 대책을 논의 하였으며 자금지원을 개시한다.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전북신용보증재단(T 282-1221)에서는 11월 중순 소진되어 지원이 중단되었던 소상공인 정책자금 350억원을 추가로 배정받아 금리 5.4%로 특례신용보증을 실시한다. 특히, 소상공인 이차보전을 위한 예산(3억원)을 확보하여내년 부터는 2%의 이자차액을 보전받게 되어 금리부담이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전라북도는 농협, 전북은행 등 금융기관의 협조로 적극 적인 저리자금지원 및 기 대출업체의 기한연장 등으로 업체의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농협은 소상공인 보증서담보 대출금리를 5.31%로 우대 지원 아울러 전라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소멸될때 까지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실시간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지원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신용보증을 지원받으려는 업체 및 소상공인은 해당 시.군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전북신용 보증재단에 신청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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