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과 10월 청계천, 한강, 서울광장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패션축제가 열리게 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내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와 10월 넷째 주 각각 8일 안팎으로 대규모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할 방침이다.이 패션 축제에서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60여 명이 참가하는 정기 컬렉션인 ‘서울컬렉션’ 이외에 ‘서울 한류스타 패션쇼’,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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