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만의 대표적 브랜드로 국제적인 규모의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전주?무주 일원에서 내년 6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획한 태권도문화축제는 그동안 전라북도만의 고유 태권도 행사가 빈약하다고 생각되어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전주시, 무주군, 대한태권도협회, 전북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세계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고 태권도 중심지인 전라북도의 위상 정립을 위하여 태권도 경기와 전통문화체험?공연행사를 병행 2007년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전 세계 182개국 태권도 선수를 포함 2,000여명 규모로 - 겨루기?무예대회와 태권도 시범, 품세, 격파 등 태권도 경연, - 전북의 전통문화체험?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웰빙시대에 걸 맞는 태권도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전라북도는 이 축제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에게 「세계태권도공원」의 문화상품화 및 민자유치 등 전북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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