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직자들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조사담당관실의 기동감찰인력을 13명에서 24명으로 2배 정도 늘려 상시 감찰 활동을 벌인다.기동감찰반은 공무원의 금품 수수를 비롯해 인사와 인,허가 청탁과, 접대골프,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과 외유성 해외 출장 등 공직자의 복무기강 위반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감찰반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 관련 비리와 지방 토착 세력과 유착된 특혜성 인,허가 행위와 특정업체 제품의 몰아주기식 구매 등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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