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주요 국정 현안을 신속히 추진하고 총리실의 정책 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부처와의 인사 교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사 교류 대상은 관련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특히 필요한 국·과장급 17개 직위를 포함해 모두 30명 규모이며 교류 대상자에는 인사상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총리실 재정산업정책관과 평가관리관 그리고 정책관리과장과 행정정책과장, 통일안보정책과장, 자원협력과장 등의 직위를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통일부 등에서 인력을 충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