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구 사회단체 자매도시 정선에 사랑의 위문품 전달-
남동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정선군에 각급 사회단체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동구와 자매결연지역인 정선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151개소, 교량3개소, 농경지 104ha 및 기타 가옥피해 등 총240억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계되었다. 區는 21일 남동구새마을지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모금한 라면 276박스와 생수 200병(315만원상당)을 정선군에 전달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자연재해로 실음에 잠긴 정선군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각급 사회단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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