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강시민공원, 서울광장 등 서울시내 10곳에서 ‘제11회 좋은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감상회에서는 ‘맨발의 기봉이’, ‘킹콩’, ‘빨간 모자의 진실’ 등 13편이 40차례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장소와 일정은 ▲한강 뚝섬 ‘킹콩’(9일), ‘나의 결혼 원정기’(10일) ▲보라매공원 ‘하울의 움직이는 성’(16일), ‘사랑해 말순씨’(17일) ▲한강 망원 ‘웰컴투 동막골’(7월 16일) ▲서울광장 ‘청춘만화’(7월 21일) 등이다.문의:02) 3707-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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