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백혈병에 걸린 직원 자녀들을 돕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현재까지 헌혈증 1천300여매가 기증되면서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제주시 소속 공무원들의 참여와 함께 북제주군청 직원들 20매, 제주도청 공무원 174매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기증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직원 자녀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제주시는 헌혈증 기증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수혈이 필요한 직원 가족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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