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통, 환경 등 각종 공공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디카 모니터, 하이서울 해외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시정모니터의 경우 시정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 디카모니터는 디지털카메라를 소지한 만 15세 이상 시민, 해외모니터는 해외거주자와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시민이다. 시정모니터는 서울시의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디카모니터는 각종 문화행사에 참가하거나 국내외를 여행할때 디지털 카메라로 서울시 행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찍어서 보내면 된다. 15세 이상 고교생·대학생을 중심으로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점수도 인정된다.해외모니터는 선진도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역할을 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 3707-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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