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표적 놀이공원인 금호패밀리랜드(대표 이원태)가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해 볼거리를 내놓았다.
금호패밀리랜드가 이번 4월부터 중국 하남성 기예단 공연과 이 놀이공원 마스코트인 보보와 보미가 펼치는 다양한 캐릭터쇼를 기예단 공연을 내놓고 있다. 4월부터 5월 말까지 평일 2차례, 주말과 공휴일은 각각 3차례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캐릭터쇼는 놀이공원 내 씽씽보트무대에서 평일 1차례와 주말, 공휴일 2차례씩 실시된다.
공연내용은 집단체조를 비롯 촛불묘기, 항아리 돌리기, 사다리 묘기, 외발자전거 타기, 링통과 묘기 등으로 관람객들의 환상과 감탄을 자아낼 다양한 묘기가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쇼는 금호패밀리랜드 마스코트인 보보와 보미가 우주선을 타고 꿈과 환상의 여행을 하면서 동화 속의 주인공인 백설공주와 마녀를 만나고 피터팬과 후크선장, 해적들과 동화 속 여행을 펼치는 공연이다.
관람요금은 어른과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며 자유이용권 및 연간이용권 소지자와 20명 이상의 단체관람은 2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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