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120,000천불 대비 15%% 증가한 137,896천불 달성
경기도가 지난해 농산물 수출관련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목표(120,000천불)대비 115%인 137,896천불을 달성했다.
품목별 수출현황은 가공식품이 가장 많은 4천7백만불(목표대비 165%), 특작류 2천 1백만불, 축수산물 1천 9백만불,채소류 1천 4백만불, 화훼류 1천2백만불, 과실류 7백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분야 주 수출품목은 면류, 주류, 한과, 차류 등이며, 특작류는 인삼제품과 버섯, 축수산물은 김 등, 채소류는 김치, 파프리카 등, 화훼류는 난, 선인장, 장미 등, 과실류는 배, 사과 등이 차지했다.
국가별 수출현황은 러시아가 가장 많은 33,372천불로 25%를 차지 했으며, 일본 31,000천불, 미국 25,573천불, 대만 10,195천불, 중국 8,524천불, 홍콩 5,199천불, 네덜란드 2,329천불, 기타 17,659천불 등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품목은 인삼류 16,467천불, 차류 8,127천불, 양난 6,630천불, 배 6,087천불, 김 5,702천불, 어묵.맛살 4,167천불, 선인장 4,077천불, 김치 3,291천불, 주.음료 12,042 천불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올 농산물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억4천만불로 설정 공세적 수출농업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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