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들불축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가 확정됐습니다.북제주군은 디자인 및 관광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부리부리′를 마스코트로 확정됐다.관계자 말에 의하면 "마스코트 ′부리부리′는 디자인면에서 서양적 이미지와 한국적인 친근감을 접목시켜 불의 원초적 이미지를 살렸고 얼굴형태 둥근 정월대보름달을 형상화와 주색상을 빨강과 흰색으로 이원화하여 불의 따뜻함과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북제주군은 마스코트를 특허출원하는 한편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 판매해나갈 계획이다.<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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