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중이 이용할 지하철건설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 실천과제이다.
대전 중구청은 "노면도로의 평면적 확장의 한계성으로 입체적 교통체계의 도입이 필요"하며
"차량정체에 의한 사회간접비용(유류 소모 등)을 대량절감"이 요구된다.
폭발적인 차량증가에 대비한 대량수송 수단 지하화는 불가피하며 미국, 일본, 유럽등 선진국의 경우 100 만 명 이내의 일부도시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에서도 지하철이 운행되고 건설 중에 있다.
공사구간은 1호선 개통 시 동구 판암동 ↔ 유성구 외삼동이 80분 소요에서 40분으로 단축되며, 1호선기준 1일 수송량 약 18 만 명을 신속성 ·정시성 · 쾌적성으로 시민의식과 생활상 변모, 대기오염 . 소음 등의 공해 감소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도시철도, 고속철도 및 노면교통의 연계 환승으로 도시기능의 할성화 제고, 역세권 개발 등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하며 대도시 면모를 갖춘 중핵도시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전응곤 기자 kun@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