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0일부터 19일까지(9일간)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에 의한 민주적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에는 동 일반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건의 사항 등을 접수하여 해당 부서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미처리 요건에 대해서는 원인 및 미처리 요건 등을 민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에 박윤배 구청장은 10일 일정으로 ▲부평1동의 현안 사항인 ▷구 부평구청에서 장고개간 도로개설과 ▷부평1동 롯데백화점 옆 도로개설건, ▷부평역의 구 현장민원실을 방문하였고, ▲부평2동을 방문하여 ▷삼능삼거리부터 현대아파트 우회도로개설과, ▷삼능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천 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남부고가교 신설, ▷대광연립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해 업무보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부평6동을 에서는 ▷만월산터널 축조공사현장 및 동천연립 주택재건축 사업현장을 둘러 민의를 파악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부평역 현장민원실을 방문하여 질적 행정서비스개선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달라 말하고, 직원들에 노고를 격려했다.
<박상도 기자> pa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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