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생활개선회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음식 조리 강습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강습회는 현대인의 다변화된 입맛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하고 맛있는 쌀음식을 개발, 보급하여 쌀 소비확대에 기여하고 쌀음식문화의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것으로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김경분 부회장의 강의로 실시됐다.
또 다양하고 맛있는 쌀음식(쌀, 쌀가루 활용음식)전시와 함께 ▲쌀가루핫케익 ▲우유영양밥 ▲밥치즈부침 ▲떡피자소스볶음 ▲밥롤 ▲쌀가루묵 등 조리시범과 시식회가 함께 실시되며 참석자에게는 쌀음식 조리법 20여종이 담긴 조리교본을 배부했다.
<이운형 기자> iyh@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