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으로 치료비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콘테이너 박스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의 시흥시 과림동 223-1번지에 거주하는 이인숙씨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투병 중인 이인숙씨는 지난 98년도부터 현재까지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메디홀스병원에 1주일에 3일 (월,수,금요일)하루 4시간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신부전증과 당뇨의 합병증으로 진료비와 약값이 의료급여 적용 외에 본인 부담액이 있어 매우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다.
향후 치료는, 신장 이식을 하여 수술만 받을 수 있다면 건강을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하나, 신장이식과 이식수술비용으로 3천만원 필요한 상태이며 또한 이인숙씨와 일치하는 신장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도움을 주실 분은 참여계좌 농협 211021-51-008143(예금주 :이인숙)또는 시흥시 과림동 사무소로 연락하여 줄 것을 애타게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장덕경 기자>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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