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범시민 두산제품 불매운동" 전개를 계획하는 한편, 두산측의 도시 계획시설(운동장: 골프장) 실시 계획 인가해제를 검토하는 등 경포골프장 건설 조기 착공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11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심기섭 강릉시장 참석 속에 추진위원 10명이 모인 가운데 경포골프장 건설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경포골프장 건설 추진사항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부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김동림 기자 kdr@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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