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신평면 행담도의 공유수면 매립이 지난 10월 3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의해 한국도로공사에 매립면허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립 면허는 신평면 매산리 1-65번지 지선 공유수면 245,382㎡(약 7만4천평)로 이는 지난 2000년 12월 신청 면적인 347,000㎡(약10만5천평)보다 101,618㎡(약3만1천평)이 줄어든 것이다.
복합휴게시설 부지조성을 위해 매립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면허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착공일로부터 36개원 이내에 준공해야 한다.
이운형 기자 leew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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