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검은 옷을 입은 대학생들이 팔라비 왕조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쳤다. 봄학기 시작 첫날부터 이란 대학가에서 반정부 시위가 다시 시작됐다.
테헤란 주요 대학 학생들은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숨진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구호도 외쳤다.
일부 대학에서는 친정부 성향 학생들과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학교 밖으로 확산한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준군사조직 바시즈 민병대가 동원됐으며,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3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합의안을 마련 중이며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의 우라늄 농축 활동 전면 중단 요구에 대해 “농축은 권리이며, 평화적 핵에너지를 누릴 모든 권리를 보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이 보유 중인 약 300kg 규모의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는 대신 농도를 희석하는 방안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 아래 60% 수준의 농도를 20% 이하로 낮추는 데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