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찾아가는 안전 YOU 퀴즈’로 현장 안전의식 제고
조선사업부 선행도장부[뉴스21일간=임정훈]선행도장부(부서장 박상식)는 현장 중심의 소통형 안전활동 강화를 위해 ‘안전 텐션업 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전 YOU 퀴즈’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안전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TBM(Tool Box Meeting) 참관 후 진행되며, 부서장과 운영과장(박민석 책임)이 함께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과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빙하 속 얼음에는 수천 년 전 기후와 대기 성분, 화산 활동의 흔적이 층층이 기록돼 있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을 ‘과거를 보여주는 타임머신’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이 기록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특히 극지방이 아닌 알프스, 티베트고원, 남미의 빙하 대부분은 30~50년 안에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빠르게 사라져가는 빙하 속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전 세계 빙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문을 열었다. 남극 고원에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공동 기지에 설립됐으며, 해발 3,200미터, 평균 기온 영하 52도로 자연 냉동 상태가 유지되는 최적의 장소다.
빙하 샘플을 채취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연구진은 극한 환경 속에서 며칠씩 빙하 위에 머물며 시추 작업을 진행한 뒤, 연구실로 가져가 정밀 분석한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수십 년 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분석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때를 대비해 현재의 얼음을 남겨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얼음은 녹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지구의 기록만큼은 지켜내겠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