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월곶 신도시의 상권 활성화추진 및 상습적으로 정체되고 서해안 고속도로 시흥I·C 및 시화공단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공단로와 시화신도시를 연계하는 월곶 신도시 교량설치공사가 1년만 인 오늘(16일) 완공되어 개통하였다.
월곶 신도시 교량설치공사는 지난 해 10월 착공하여 지역 교통난 조기 해소를 위해 예상보다 2개월 빠른 개통을 하였다.
설치된 교량의 총 공사비는 30억4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길이 30M, 폭 25M의 교량 구간이다.
장덕경 기자 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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