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하천의 관리 및 정비에 철저를 기해 홍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2002년 제방정비 점검결과 나타났다.
군은 축제유지, 둑마루의 요철 정비, 제방단면유지 등을 위해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호안정비, 호안 밑다짐공의 유지, 수문의 고장 수리 등 하천공작물과 하도정비를 수시로 실시해 하천의 유수 단면을 확보하고 유수장애를 없애는데 주력해 왔다.
이와함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수방자재를 확보하는 등 유사시에 대비해 왔다.
이와함께 소하천 정비사업과 남원천 재해위험 지구 정비사업 을 실시해 재해의 근원적인 예방을 실시해왔다.
이운형 기자 leewh@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