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23개 시.군이 지난해 각종 감사에서 385건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감사원과 행정자치부, 경북도 등의 각종 감사에서 도와 23개 시.군이 시정 252건과 주의 133건 등 385건의 지적을 받았다.
특히 공무원 8명이 징계, 105명이 훈계 등의 조치를 받았다.
또 공무집행 중 회계처리 미숙 등으로 15억여원을 회수 조치 당했다.
경북도 감사실 관계자는 “감사 지적이 많지만 지난해의 700여건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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