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를 최대 80%까지 인하해 환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영업 등 경영상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빌리거나 사용 허가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60개 업체에 약 8천1백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세부적으로는 군유지 30필지에 대해 기존 대부율 5%를 1%로 낮춰 80%를 감면했으며, 전통시장 상가와 음식점 등 36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사용료율 2%를 1%로 조정해 50%를 감면했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 2025년 9월 개정되고,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행정안전부)」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감면 대상은 경작용과 주거용을 제외한 상업용·업무용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이며, 지난 10월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11월 신청·접수를 거쳐 검토 절차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고성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약 1억 원 규모의 경제적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인하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성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