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 예술감독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2011년 초연한 작품으로, 고전 발레의 관습적인 연기를 배제하고 무용수의 움직임 자체에 감정과 서사를 녹여냈다.
2016년 한국인 최초로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한 안재용이 수석 무용수로 공연에 참여한다. 또 지난해 입단한 이수연과 올해 입단한 신아현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일정은 5월 13일 화성예술의전당, 16~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일 대전예술의전당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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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