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 사진=충남 서천서천군 소재 옥산기업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마서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옥산기업은 콘크리트 타일과 기와, 벽돌 및 블록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서천군 내 건설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원석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충남 서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