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픽사베이울산 남부소방서는 12월 10일 오후 4시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공장이 밀집된 미포국가산업단지의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후 산업단지 화재안전 조언(컨설팅) 지원 ▲비상상황 대비 산업단지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화기취급, 굴착 행위 시 소방관서 사전통보제 운영 ▲화기취급 작업 사전 관리‧감독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공장밀집 노후 산업단지는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발전할 수 있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산업단지는 건조한 환경으로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작은 부주의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각 기업체에서는 전기‧가스 설비 점검, 작업공간 정리정돈, 화기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꼭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