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며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영안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정 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버스나누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