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
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곳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에서는 지역 랜드마크,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 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9일 나고야 2일차 공연은 우리나라 등 54개 지역의 1천100여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된다. 일본에서는 29일을 비롯해 다음 달 6·12·20일 공연도 전국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4·6·7일 오사카 공연은 3회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일본 공연 이후 내년 3월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의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고 한다.